잊혀져 가는 성년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2004년부터 성년식을
거행하여 만 20세가 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를 통하여
재현함으로써, 재학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성년례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깨우쳐 주고자 하였습니다.
올해 성년식은 성년을 맞이하는 재학생들과 지도교수, 선후배들의 축하속에
관자(冠者)대표 성년자로는 응급구조과 임지후 군과 계자(笄者)대표 성년자
로는 작업치료과 민애경 양이 참가하였으며, 성년식 진행은 신녕향교의
안병천 전교가 진행하여,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 일 시 : 2010년 5월 17일(월) 11:00
◈ 장 소 : 창의관 5층 대강당
|